옵티머스 LTE 2 를 구매한지 두달이 되어간다..
하지만 이제야 개봉기를 올린다...
찰영에는 넥서스S 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개봉전 두근두근...!!
제발 양품이 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커터칼로 쓰윽 쓰윽~~
포장은 잘 되어 있었고,
이때가 한창 방통위에서 태클걸고 들어올때라서
유의사항이 많았답니다~
LG U+는 처음 쓰는거라서...
LG꺼 유심은 처음 받아보네요~
심플한 박스 디자인...
블랙의 박스인데 내용물은....
흠....
거의 모든 폰 케이스는 이렇게 되어 있을 듯...
각종 폰의 정보들이 간략한 그림과 함께 소개 되어있다.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안에도 블랙박스~!!!
속 케이스 또한 상당히 깔끔함을 보여주더군요..
박스는 보석함 같이 뭐 담는 용도로 써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을 듯 합니다.
두둥...
케이스 오픈~!!!!
으잉....
블랙케이스의 깔끔함 속에 숨은 화이트 옵이이..;;;ㅎ
겉케이스, 속케이스 모두 블랙인데 화이트 기기..
뭔가 쫌 안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지만 눈에 확 들어와서 좋기는 하다는..;;
폰하단의 종이를 들어보니 폰이 들리면서
NFC 테그+ 및 설명서들이 들어있네요~
어디보자~!!!
충전기랑 이어폰은 어디??????
위의 설명서 있는데를 보면 딸랑 그거뿐이었다..;;;
어디있지 찾는 순간...
옆면이 아래로 열리네요..;;
헉~
이런 디자인을 넣어두다니...
케이스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네요~!!
서랍식으로 되어있네요..
진짜 새롭네요..
전에 쓰던 폰들의 케이스는 폰 들어내면 이렇게 나왔는데...
획기적이라 할까요?ㅎㅎ
구성품은 이어폰, 케이들, 어댑터, 배터리2개 배터리충전기 이렇게 들어있네요..
근데...
번들이어폰의 팁은 추가로 안넣었을까요??
사람의 귀크기는 다양한데 말이죠~
흠...
이제 새로온 옵이이를 볼까요??
생산날짜가 08월이네요..
흠..
구매일이 10월 24일인데...
좀 지났지만 LV 모델이라 어짜피 최신품번이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메모리카드와 유심을 꽂고...
배터리 끼우고..
부팅~~!!!
켜지고 있습니다..
두둥...
양품~ 양품~ 양품~
앙드 보이가 떠주고...
개통 진행 중이네요~~
후훗~~
이후 개통은 완료되었고..
여러가지로 '14일 이내'와 '체크 마이 안드로이드'로 확인을 해본결과...
초 양품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양품 거리는건가??
그건...
옵이이가 불량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액정도 LG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히타치던가 그쪽거 써서 불량화소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빛샘, 배터리 유격 등...
불량이 많아서 양품~ 양품~ 거린거죠....
진짜 초 양품이네요~
두달동안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배터리 유격도 없고,
말썽한번 안부리고 잘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내심....
초 불량이여서 수리5회하고 옵지로 바꿔주길 바라긴 했지만...
시간낭비, 돈낭비 여서 옵이이로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 쓰는 개봉기라...
이상하네요~
뭐....
이러면서 점점 잘써나가겠죠~^.^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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