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후기2014. 11. 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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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후 0.2 GLASS 증착강화유리




정말 오랜만에 포팅을 합니다..


일본여행 다녀온 내용을 먼저 포팅해야 했지만..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ㅠㅠ


기억나는 내용만 추후에 포팅을 할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전에 사용했던 강화유리의 느낌이 별로 안좋아서 지금까지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넥서스7의 공동구매 강화유리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급 강화유리가 땡겨서 호후에서 얇디 얇은 강화유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호후 필름은 저렴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넥서스7의 강화유리는 공동구매가 끝나서 차후로 구매를 미룸...;;;



여분의 올레포빅 아이폰 필름과 강화유리 2장을 구매..!!


올레포빅은 일반 필름을 구매하는 것과 같이 종이봉투포장(?)의 형태이나


강화유리는 꺾이면 부러지기 때문인가 뽁뽁이 봉투에 한번더 포장 되어 있습니다.




뽁뽁이 봉투를 열고 꺼내면 역시 앞에서 말한 종이봉투포장(?)입니다...


굉장이 여러 말이 쓰여있습니다.


슬림, 완벽 밀착, 코팅 지속, 이질감 없음, 선명한 화질, 지문 억제력, 버블X 부착 용이 등등


이런 말들이 참 너무 광고티가 많이 나지만...


붙여보고 사용해보니.. 틀린말은 아니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뒷면부에는 모서리가 폴리싱 되어 있는 내용과 선명한 화질, 부드러운 터치감, 저항코팅, 쉬운 부착에 대해


한번 더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봉투위에 주의 사항이 똭!!!




올레포빅과 강화유리와의 택배 포장의 차이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올레포빅의 종이봉투가 좀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아래의 세개 제품은 년초에 구매한 필름들입니다.


약간의 포장 형태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원래 가운데의 포장을 썼지만


최근에는 맨 오른쪽과 위의 올레포빅처럼 종류별로 나누어서 포장이 되는듯합니다..


(지문방지는 주문을 안해봐서...ㅎㅎ)




올레포빅의 구성품입니다.


전면필름2장을 주문했기에 전면필름이 동봉되어 있고, 


알코올 솜, 극세사(?)천, 기포제거스틱이 들어있습니다.


호후의 기포제거스틱은 두꺼운 종이입니다.


하지만 나는 필요없는 제품...ㅎ


과거에 쓰던 플라스틱의 기포제거 스틱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기포제거스틱!!


플라스틱 재질 2종류와 실리콘 재질의 스틱입니다.


실리콘은 유명한 S사 것이고, 가운데는 천이 한장 덧대어져 있는 것, 마지막은 그냥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강화유리의 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는 기본 한장구성이고, 알코올솜, 극세사(?)천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는 약간의 보호가 되게 얇은 봉투에 들어 있습니다..


사실 이름을 모르는 봉투(포장에 많이 쓰이는 재질인데..;;)




강화유리의 실사.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일반 필름보다 더 두껍다는거??




부착 후 모습 입니다..


솔직하게 사진 찍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전면은 강화유리를 부착한 것이고, 후면은 일반 고광택 필름을 부착하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판단이 어렵지만..


전면의 필름부가 더 볼록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을 4일 정도 사용하였기에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4일을 사용한 시간 동안은 정말 가격대 성능비 최고라는 느낌이 듭니다.


터치감이 부들부들한 느낌도 좋고, 선명도도 뛰어난 듯합니다.


또한 지문도 아직까지는 잘 뭍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 열쇠랑 같이 넣어 다녔는데 아직 스크레치는 나질 않았습니다.


배송료 빼고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쓸만한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일반 유명한 회사의 제품은 너무 비싸서 못샀지만,


호후의 제품은 가격의 부담감은 덜하게 느껴집니다.



4일간의 총평은 나쁘지 않은 제품이고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좋다!!!




상기 제품은 직접 구매하여 부착한 내용을 적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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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마탐정